Wednesday, April 21, 2010

그리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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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엄마와의 통화 끝에는 목이 메인다.
오늘같이 하하하 웃기만 했던 날도, 보고싶다며 눈물바람을 한 날도 전화를 끊고 나면 늘 똑같이...

친구들과는 '언제보냐'는 말이 빠지면 대화가 되지 않고, 즐거웠던 기억은 모두 과거의 일인 것만 같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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